"공복 상태에서 뛰면 곧바로 지방 분해돼"
  • ▲ 이시영이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 뉴스앤이슈 방송화면 캡쳐
    ▲ 이시영이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 뉴스앤이슈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YTN'뉴스앤이슈'에 출연한 이시영은 "평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운동을 오랫동안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한 것 중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상태에서 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밥을 먹은 상태라면 뛰기 시작하고 30분 뒤부터 지방이 분해된다.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공복 상태에서 뛰면 바로 지방이 분해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이시영의 4.7kg라고 적힌 체지방 분석표가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일반 여성의 3분의 1 수치 밖에 안되는 체지방량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이에 대해 이시영은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어느정도 지방이 있어야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안 좋은 것 같더라. 지방이나 여러가지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일 개봉된 영화 '커플즈'에서 나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