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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가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오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양호상기자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 홍보를 위해 내한, 1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브래드 피트가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오면서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머니 볼'은 140년 메이저 역사상 가장 기적같은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는 극중 실존 인물 빌리 빈 단장 역할을 맡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오후 7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취재=진보라 기자
사진=양호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