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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011 TV 문학관'은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으로 선보이는 연작 드라마.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백성수(양진우 분)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전소민 분)으로 완벽히 재구성된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해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최근 ‘네이버 마일리지’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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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비밀결사단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는 양진우와 전소민의 다정한 촬영 현장 모습과 함께 경남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외촬영 현장 중 푸른 바다로 대장관을 이루고 있는 거제도의 가을을 소셜네트워크에 전하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