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1.9% 가장 높고 중랑구 9.5%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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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시행된 26일 서울 방배웨딩홀에 설치된 방배3동 제3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연합뉴스
10.26 서울시장 재보선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10.9%를 기록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도봉구가 11.9%로 가장 높았고 서초 11.6% 노원 11.5% 순이었다. 반면 중랑구가 9.5%로 가장 낮았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올해 4ㆍ27 재보선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10.7%보다는 0.2%포인트, 작년 7ㆍ28 재보선 은평을 국회의원 선거의 10.2%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
휴일에 치러진 작년 6ㆍ2 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9.0%보다도 1.9%포인트 높았다. 앞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오전 9시까지 투표율은 6.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