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같이 뜨거운 사랑, 수중키스와 베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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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의 약속' 예고편 캡처
수애와 김래원이 농도 짙은 수중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밤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남녀주인공 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수중키스신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에서 촬영된 두 배우의 수중키스신은 극 중에서 불 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의 모습을 담은 것.
또한 예고편에선 수중키스신과 더불어 베드신도 함께 공개돼,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화제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김래원과 수애의 수중 키스신은 오는 18일 2회분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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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의 약속' 제작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수애와 김래원. ⓒ고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