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수현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말했다.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은 수현의 건강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수현은 "갑자기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링거도 맞고 약도 잘 먹어서 지금은 많이 호전됐고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 때는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수현은 지난 12일 성대 이상에 과로까지 겹쳐 입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아시아 6개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

    출연진으로는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지나, 미쓰에이, 유키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퍼퓸(일본), 트리플에이(일본), 하윤동(대만), 타타영(태국), 고거기(홍콩)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