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서 처음 만나 6개월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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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이성배-탁예은 커플. ⓒ 사진=MBC.KBS 홈페이지 제공
MBC 아나운서 이성배와 방송인 탁예은이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열애 상대가 SBS '짝'에 출연하고 KBSN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탁예은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 이들은 현재 6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지난 4월 탁예은이 MBC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도전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원' 도전 당시 이성배 아나운서가 방송 선배로서 도움을 주며 가까워지게 됐다고.
이성배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을 통해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특히 "현재 여자친구는 스페인 출장을 가 있다"며 "마눌님 사랑해요"라고 애칭을 공개해 질투를 사기도 했다.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한 이성배 아나운서는 현재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금요와이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탁예은은 성균관대에서 러시아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짝' '신입사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김창렬과 함께 KBSN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