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생방송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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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아나운서 ⓒ 연합뉴스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펑크를 냈다.
28일 오전 ‘5시 뉴스’ 진행 예정이었던 전현무 아나운서는 방송 시간이 지나서도 라디오 부스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방송시간이 50초 가량 늦어졌고, 전현무 아나운서를 대신해 보도국 기자가 뉴스를 진행했다.
KBS 배재성 홍보실장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요즘 워낙 바쁘다보니 방송 대기 중 깜박 잠이 들어 실수를 했다고 들었다"면서 "어쨌든 사고는 사고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징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벽 라디오 뉴스는 아나운서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는데, 그러다보니 진행 프로그램이 많은 아나운서들에게는 업무 로드가 과중된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아나운서실에서 시스템 개선을 위한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최근 행사비 명목으로 고액의 물품 등을 받고 외부 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돼 KBS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