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도전자 '송해나' 개인지도 나서
  • 장윤주, 키 작은 도전자에 남다른 애정 발산?!

    최종 결승후보 선발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에서, MC 겸 심사위원인 장윤주가 키 작은 모델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0회에서, 작은 키 콤플렉스를 딛고 TOP4에 오른 송해나에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는 것. 

    이 날 방송에서 송해나를 비롯한 TOP4의 심사에 나선 장윤주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파이널 진출자를 선정하는만큼 심사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 이 과정에서 장윤주는, 상대적으로 작은 168cm의 신장으로 늘 화보 촬영이나 런웨이 워킹 때마다 남다른 노력을 해온 도전자 '송해나'를 위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따뜻한 충고와 격려를 전한다고. 

    모델치고는 작은 171cm의 신장으로 많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지는 못했었다는 장윤주는, “키가 작지만 그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더 노력하면 나중에는 어느 브랜드에서도 송해나씨의 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정말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어 “런웨이 워킹 또한 다른 모델들처럼 트렌디한 워킹 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워킹을 할 줄 알아야 작은 키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 또한 작은 키 때문에 보폭이 넓고 손동작을 크게 하는 등 자신만의 워킹 스타일을 끊임없이 연습했다는 경험담을 덧붙이기도. 

    특히,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심사장에 마련된 런웨이에서 송해나를 위한 다양한 워킹 스타일을 보여주는 돌발행동까지 서슴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표한다고. 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송해나를 향해 시샘어린 눈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는 이 날 심사에 앞서 도전자들의 합숙소를 직접 찾아, 송해나를 비롯한 4명이 도전자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다양한 조언을 전한다. 또한 계속되는 경쟁으로 지친 도전자들을 위해 훈남 스타 셰프 '샘킴'에게 특별 요리를 부탁, 도전자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 송해나를 포함 4명의 도전자들은 뉴욕패션위크에서 펼쳐지는 파이널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펼친다.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살린 한복 화보가 미션으로 주어지고, 특히 고정 심사위원이자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인 조선희가 직접 촬영에 함께해 도전자들 사이에는 더욱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모델들에게 꿈의 무대인 뉴욕 패션위크에 설 수 있는 기회에 도전자들은 최고의 화보를 선보이고, 심사위원들은 더욱 신중하고 엄격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 7월 9일 첫방송 이후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2034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 2.986%까지, 가구 시청층에서도 2.01%까지 치솟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패션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시즌2에서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정구호’와 국내 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적인 패션쇼 ‘뉴욕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러(www.lifestyler.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