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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니콜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4일 열린 카라 정규 3집 ‘스텝(STEP)’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니콜은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니콜의 탄탄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MC를 보던 김신영은 “니콜에게 없던 건강미가 생겼다”며 “무슨일이 생긴거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니콜은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며 건강하게 살을 뺐다”고 답했다.
이어 “앨범 준비를 위해 120시간 달렸다. 두 달 동안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니콜의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살이 빠지니 더 예뻐졌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 “다이어트 비법을 자세히 알려달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예쁘다”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스텝'을 들고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한 카라는 9월 중순께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