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현영 연인 포즈, "이러다 정말 정분 나겠어"

현영과 신현준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진 매진 매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영과 함께 신현준,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은 자신의 허리를 감싼 신현준 손을 살포시 잡은 채 연인 포스를 나타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반면, 탁재훈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라도 느낀 듯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허리에 손이?”, “이러다 정말 정분나겠어”, “현영과 신현준 잘 어울린다”, “매진행렬 기쁘겠어요!”, “영화 재밌을 듯. 꼭 보러 갈게요”, “세 분 정말 친해 보여요”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문의 수난4'은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