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과거 사진 "네가 이 때로 돌아가준다면.."

에릭이 하하의 과거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에릭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가 이 때로 돌아가 준다면. 사랑해"란 글과 함께 하하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과거 힙합그룹 '지키리'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다.

하하는 사진 속에서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뜬 채 나름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설명으로 달린, "하동훈의 음악에는 가슴 깊숙한 곳, 영혼을 울리는 떨림과 전율의 묘미가 있다"는 유머러스한 멘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과거 사진 보니까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하하 과거엔 5대5 가르마였군요" "하하 과거 사진 넘 웃겨요"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