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상형 공개 "조여정, 생각만해도 좋아"

그룹 2AM의 창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여정을 꼽아 화제다.

창민은 최근 케이블 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녹화에서 데뷔 전 자취시절을 고백하며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되도록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생각만 해도 좋다.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창민은 심심할 때 부르는 곡이라며 자작곡 '한가해 송'을 공개하는가 하면, 박진영의 모창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푸드에세이'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요리 비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