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우혁 전용 수영장 ⓒ 사진=장우혁 미투데이
가수 장우혁이 자신의 전용 수영장을 공개해 화제다.
장우혁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산소(운동)를 수영으로 대신했어요. 호텔 측의 배려로 수영장에 장우혁존을 만들어 주셨어요. 요기선 저만 수영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장우혁은 전용수영장에서 수영 모자를 쓴 채 웃고 있다.
이 수영장은 중국 RAMADA호텔 측이 수영장에 일반인과의 접촉이 차단된 '장우혁 존'을 별도로 만들어, 장우혁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전용수영장...전용기에 스튜어디스까지 갖더니만 너란 남자", "나는 전용수영장 아니더라도 호텔수영장이나 한 번 가봤으면...부럽다", "한류스타는 한류스타다잉, 장우혁 스타다!"라는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중국의 오랜 전통무예인 태극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우혁은 26일까지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