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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 15kg 감량 ⓒ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슈퍼주니어 신동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는 전과는 달리 날렵해진 신동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은 "실제로 뵈니까 더 잘생겨 졌다"는 임수향의 말에 "다이어트를 좀 했더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다이어트를 얼마나 한 것이냐. 진짜 못 알아보겠다"고 하자 신동은 "3주만에 15kg을 감량했다. 지금도 하루에 한 끼 정도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혀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왜 갑자기 다이어트 했냐"는 질문에는 "사실 이번 앨범에서 내 파트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해 한류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쌍꺼풀 수술 사실을 인정한 신동은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동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앗, 살 많이 빠졌네요”, “쌍꺼풀은 없는 것이 나은 것 같은데”, “다이어트 노력 정말 많이 하셨나봐요”, “많이 어색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