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겨운 ⓒ 연합뉴스
    ▲ 정겨운 ⓒ 연합뉴스

    '훈남' 배우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한 매체는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올해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정겨운의 여자친구가 연예계 관련 종사자는 아니다. 배우의 사생활이라 자세히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외부 시선이나 눈치를 보지 않고 솔직하고 순수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아직 결혼을 염두에 둔 교제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겨운은 최근 종영한 KBS ‘로맨스 타운’을 통해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물에 도전, 달달하고 로맨틱한 남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