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유리 공항패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성유리 공항패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유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화보 촬영차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사랑스러운 핑크 색상의 숏 팬츠와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셔츠를 매치하고 밀집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해 휴양지 패션으로 더할 나위 없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양말과 화이트 옥스퍼드 슈즈를 신은 성유리는 킬힐을 신지 않았음에도 날씬한 '인형 각선미'를 노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각선미도 얼굴도 몸매도 패션 감각도 모두 예술이다”, “패셔니스타 인증”, “무심한 듯 신경쓴 공항패션 같다. 예뻐요”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성유리는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노순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