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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미술시간 모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유승호가 미술시간 모델로 나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술시간 모델포스 유승호’라는 제목으로 유승호가 교복을 입고 교탁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승호는 교탁 위에 앉아 범상치 않은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아울러 친구들 앞에서 모델이 된 것이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로 눈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승호는 현재 일산 백신고 3학년에 재학 중으로, 해당 사진은 제목에서처럼 학급 미술시간에 즉석으로 이루어진 같은 반 친구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승호가 같은 반 친구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었구나”, “같은 반이고 싶다”, “특히 짝꿍이 부럽다…입학해 보니 유승호 짝꿍”, “누나한테 손 좀 흔들어줘”, “아직까지 역시 애기 같다”,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남성적이면서 귀여운 매력을 품고 있다”고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백동수’에서 데뷔 후 첫 악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