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에 백허그까지.."
  • ▲ 지현우-티아화보ⓒ사진=파라마운트뮤직
    ▲ 지현우-티아화보ⓒ사진=파라마운트뮤직

    배우 지현우와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의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현우-티아의 커플 화보가 지난 7일 쇼콜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지현우와 티아는 마치 실제 커플인 듯한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15살인 티아의 성숙미 물씬 넘치는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커플화보 속 티아는 10대의 풋풋한 모습이 아닌 성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외모 덕에 1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나이가 13살 차이나 나는데 성인도 아닌 10대가 키스신을 비롯해 연인포스가 느껴지는 자극적인 장면을 찍은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둘이 언뜻 보면 다정한 연인관계로 보이지만 학생 신분으로 봤을 땐 이미지가 거시기하네요~ "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아무리 화보를 찍더라도 청소년과 성인이 연출하는 영역은 구분돼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댓글을 올렸다.

    한편, 쇼콜라는 오는 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