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엠마 왓슨 '키스 데이트'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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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21)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24)와 진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6일자 보도를 통해 "미국 LA에서 엠마 왓슨이 조니 시몬스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면서 "그동안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 속에서 단발 머리에 화려한 색상의 스커트를 입고 있는 엠마 왓슨은 청바지 차림의 조니 시몬스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로스엔젤리스 한 레스토랑 앞에서 익명의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은 8살 연상의 금융가 제이 배리모어와 지난해 3월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