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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달 전쯤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서로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 진 듯 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말부터 약 2년 8개월 간 만남을 유지해 왔으며 결별했으나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은은 지난해 공개 커플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연예인과 사귀는 건 쉽지 않다. 많은 관심을 받아서 편하긴 하지만 더 조심해야 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주변 때문에 싸우게 된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성은은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LJ는 최근 모델 예학영, 김우창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