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경진이 꽃거지로 변신해 신현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경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하셔서요. 제가 낫지 않아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김경진이 신현준을 견제한 이유는 신현준이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에게 숙소를 잡아준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핸드폰을 충전한 그는 트윗을 확인하고 말았다. 옷은 물론 모든 것을 뺏긴 나. 이제 내게 남은 건. 머리띠 뿐이다”라고 올렸던 적이 있기 때문.

    신현준의 모습이 김경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거지’와 닮아 김경진이 새로 사진을 올린것이다.

    김경진 신현준 꽃거지 비교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현준 보고 있나” “거봐. 개그맨 밥줄 위협하지 말랬잖아” “누가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 “김경진 머리띠 봐. 완전 웃겨” “신종 꽃거지 탄생”이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