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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남성의류쇼핑몰 ‘노홍철닷컴’의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인 박효준이 최근 ‘가수 지연의 친오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눈길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효준은 “모델 박효준보다 지연의 오빠라는 수식어로 불릴 때가 많아 속상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동생도 나도 잘되길 바랄뿐이다. 앞으로 모델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5세 연하女와 결혼한 60대 日 코미디언 ▲제시카 고메즈 “내 콤플레스는 가슴” ▲배우 지성과 이보영, 7년 연애스토리 공개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지연 친오빠 "'지연의 오빠' 아닌 모델 박효준이고 싶어"티아라 지연의 오빠 박효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고 있는 남성의류쇼핑몰 ‘노홍철닷컴’의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인 박효준은 최근 '가수 지연의 친오빠'라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항간에는 두 사람이 지나치게 닮았다는 이유로 지연과 박효준이 쌍둥이라는 소문까지 퍼졌었다. 그러나 박효준이 1992년생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1993년생인 지연과는 쌍둥이가 아닌 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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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男, ‘45세 연하女’ 결혼…진짜 도둑?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일본의 한 코미디언이 45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지난 1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 등 현지 언론은 “올해로 연예계 데뷔 50년을 맞은 코미디언인 카토 차(68)가 자신보다 무려 45살 연하인 23세 여성과 재혼한다”고 보도했다.일본의 한 연예 관계자는 <뉴스포스트세븐>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카토는 젊은 여성과 교제하면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주위에 말해 왔는데 설마 진짜 결혼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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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가슴' 발언에 유재석 "고개 돌리기 민망‥"
글래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자신의 콤플레스가 ‘가슴’이라고 털어놔 주위는 놀라게 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깜짝 출연해 "가장 자신 없는 신체부위는 가슴"이라며 "가끔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이 "그러고 나니 계속 의식하게 돼 시선이 한 쪽으로 가게 된다"고 꽤 민망해하자 유재석 또한 "고개를 돌리기 힘들다"고 말을 보태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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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앞에선 애교남친! "볼풍선 불어"
배우 지성이 여자친구 이보영과의 7년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성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애교가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삐치거나 서운하면 볼풍선을 분다"면서 평소 여자친구 앞에서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성은 “자기 전에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면서 즉석에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달콤하게 불러 여자 MC 한혜진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