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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인성 ⓒ사진=싸이더스제공
배우 조인성이 히말라야에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인성은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 촬영을 위해 네팔을 찾아 히말라야에 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인성 씨가 CF 촬영차 간 히말라야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그 곳은 헬기로만 등산 및 하산이 가능한 지역이다. 기상 조건이 악화돼 헬기가 뜨질 못해 현재까지 하산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하산할 예정이다. 아무 사고도 없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인성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만큼 8월 4일과 6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일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