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내 다리 내놔.”

    배우 박시연이 본의 아니게 ‘공포 사진’을 찍어 네티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박시연이 지난 7월 초 찍은 화보가 문제였다.

    박시연은 최근 조여정, 남규리 등 동료 여배우들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름밤의 특별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었다. 이 화보에서 여배우들은 욕조 안에서 가운만 걸친 채 샴페인 잔을 들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하지만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욕조 위에 앉아 샴페인 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지만 하체가 보이지 않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게 전설의 내 다리 내놔” “오싹한 느낌” “결국 합성이었군” “오싹한 느낌” “보정 작업에서 문제 있었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배우들의 이번 파티화보 사진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