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말벅지녀 출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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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인(?)들이 출연, 연일 화제 선상에 오르내리고 있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반전 몸매'의 종결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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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말벅지녀 신두이씨. 그녀는 청순하고 매력적인 얼굴과는 달리, 축구 선수를 연상케 하는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웬만한 남성을 능가하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신씨는 병원 신체검사 결과 일반인보다 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현저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씨를 검사한 의사는 "여성 버전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사실 신씨는 무용을 전공한 뒤 강남의 한 유명 피트니스 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보디빌더로, 전국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에 입상한 적도 있는 실력파 선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