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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자친구 정석원의 영화 회식 자리에 참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영화 ‘비상’ 팀과 게스트들입니다”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에 출연하는 비, 신세경, 이종석, 정석원, 이하나, 김성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또 비와 절친한 가수 세븐도 비 옆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공식 연인 정석원과 백지영이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보는 이들의 질투를 유발하고 있다.
백지영은 영화 회식 자리외에도 남자친구 정석원의 첫영화 ‘짐승’에 시사회에도 참석하며 여자친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비 인맥 대단하시네요', '여느 시상식 부럽지 않은 자리네요', '지영언니는 회식 자리까지 와서 내조를?'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는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1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