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바늘 꿰매, 조정 훈련 무리
  • ▲ 정준하ⓒ사진=연합뉴스
    ▲ 정준하ⓒ사진=연합뉴스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하던 중 머리 부상을 당했다.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하는 지난 21일 '무한도전'의 여름방학특집 으로 수영장 장면을 촬영하던 중 앞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7바늘 꿰맸으며 팔과 어깨에도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3일정도 입원하면서 안정을 되찾은 후 오는 7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조정경기에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정준하와 절친한 배우 소지섭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으로 녹화 되었으며 방송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