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애프터스쿨 A.S 블루 ‘원더보이’ 뮤직비디오 캡쳐
    ▲ ⓒ사진= 애프터스쿨 A.S 블루 ‘원더보이’ 뮤직비디오 캡쳐

    그룹 '애프터스쿨' 새 유닛 '애프터스쿨 블루'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등 멤버들은 귀여운 안무와 함께 흰색으로 꾸며진 무대 위에서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이 입고 있는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티셔츠에 숏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보였으나 하얀 스타킹을 연결 시켜주는 가터벨트를 스타일링해 부적절한 패션으로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얀색이라고 다 청순한거 아니예요" "이게 청순? 그럼 섹시는 다 벗게?" "언제부터 가터벨트가 청순 패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 이 패션은 가터벨트가 아닌 ‘레기룩(leggy look)’으로 니삭스 패션이다”라며 “스타일을 좀더 살리기 위해 하얀색 끈을 연결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이 말한 '레기룩'은 다리에 포인트를 둔 패션으로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에 무릎 위 길이의 롱부츠나 컬러 스타킹, 라메나 무늬가 들어간 스타킹 등을 매치해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A.S. RED ‘밤하늘에’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