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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이미지 캡쳐.
20대 한 여성이 머리가 7개 달린 뱀을 출산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타임스 오브 스와질랜드>는 “스와질랜드의 한 20대 여성이 머리가 7개 달린 뱀을 출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도 하지 않았던 그녀가 출산한 물체가 다름아닌 머리가 일곱개나 달린 뱀이라는 것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파티언스 차베드제라는 27살의 이 여성은 자신이 전에 악마를 숭배했었다며 지난 7일 저녁 심한 진통 끝에 화장실에서 머리가 7개 달린 거대한 뱀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녀의 비명을 듣고 화장실로 달려간 남편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는 황급히 나무막대로 뱀을 후려쳐서 죽이려고 했으나 뱀은 변기에 고여있는 물 속으로 유유히 들어가버려 기겁한 이 여성이 변기물을 급하게 내려 뱀을 정화조로 보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