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천둥, 다정한 모습 "역시 우월남매"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친동생 엠블랙 천둥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5일 오후 1시48분께 미투데이에 "내가 준 신발을 신고! 첫 무대를 잘 마친 천둥이 멋있다"라며 "난 지금 싱가포르~ 멀리 있지만 큰 누나의 응원은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남동생 천둥과 함께 똑같이 팔짱을 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남매의 날씬한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 보기 좋아요" "남신과 여신" "이런 우월한 유전자들" "잘 어울려요" 라고 관심을 보였다.

한편 천둥이 속한 그룹 엠블랙은 신곡 '모나리자'로 컴백해 본격 활동에 돌입했으며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새 싱글앨범 '내가 제일 잘나가'로 인기몰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