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신동 "굶은 거 아냐?"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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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뱃살숀리'로 화제를 모았던 숀리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숀리는 최근 진행된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서머 다이어트 킹’ 녹화에서 뱃살이 완벽하게 제거된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근육질 몸에서 갑작스럽게 뚱뚱해진 몸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숀리는 8주 만에 다시 완벽한 근육질의 몸으로 돌아갈 것을 예견하는 이른바 ‘예언다이어트’를 시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2주만에 6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이날 녹화에서 “내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2주 만에 어떻게 6kg를 빼냐. 굶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숀리는 "그래서 신동이 요요를 겪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감량 비법을 전수했다.

    숀리의 뱃살 제거 비법의 진실은 16일 저녁 6시 30분 '스타킹'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