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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휘애드 제공
12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40대 최강 동안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송하씨’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전매특허 ‘비키니 몸매’는 최근 일본 방송에까지 소개돼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 ‘무서운 10대 女폭주족, 여성폭행+알몸사진 퍼트려 충격!’, ‘김혜선 기상캐스터 '가운데 지퍼' 왜곡된 망상 유발?’, ‘新 ‘미녀와 야수’, 골리앗 최홍만 日 톱모델과 열애?’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40대 최강동안' 김송하, 비키니 몸매 '경악!'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40대 최강동안녀로 유명세를 탄 김송하(42)가 일본 방송에까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 "1년 365일 남자에게 대시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송하는 이후 각종 방송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는데 일본의 TBC와 후지 TV에서도 그녀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며 출연 요청을 의뢰한 것.
일본 지상파 방송에서 그녀의 동안외모 유지 비결을 취재해간 이후 김송하는 현지에서 여느 연예인 못지 않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10대 女폭주족, 여성폭행+알몸사진 퍼트려 충격!10대 여성 폭주족이 자신의 어머니를 욕한다는 이유로 동갑내기 여성을 폭행하고 알몸사진을 유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알몸사진을 게재한 가해자 A양(19)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부모 욕하다 잡힌 X, 이 XXX’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피투성이로 변한 여성이 발가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찍힌 피해 여성은 온 몸이 손톱으로 긁히고 멍자국으로 가득한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가운데 지퍼' 왜곡된 망상 유발?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파격적인 '지퍼패션'을 선보여 화제 선상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의 화끈한 지퍼 패션"이란 제목으로 김혜선의 주간 날씨 보도 장면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가운데 일자로 지퍼가 달린 디자인의 회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新 ‘미녀와 야수’, 골리앗 최홍만 日 톱모델과 열애?‘골리앗’ 최홍만과 일본의 미녀 모델 사사키 노조미가 한때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지난 11일 일본 언론 ‘로케트 뉴스’는 최홍만이 일본 탑모델 사사키 노조미와 교제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지금까지도 이들이 교제하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MOST BEAUTIFUL FACES 2010)’ 중에 33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