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연예인 ‘김사랑’과 ‘차승원’의 몸매를 가장 닮고 싶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갖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11.5%를 득표한 김사랑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이효리(6.2%), 신민아(5.6%) 순이었다.  

    남자연예인은 10.7%를 얻은 차승원이 1위를 차지했고, 권상우(8.3%), 소지섭(6.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현재 운동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7.2%로 ‘운동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32.8%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직장인 10명중 7명 정도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다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