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손하가 자신만의 ‘만삭’(滿朔) 사진 찍기 비법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 애 엄마가 너무해' 특집에 출연, 만삭 당시 찍은 사진들을 선보였다. 사진 속 윤손하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잡힌 몸매와 여신과 같은 자태를 과시해 출연진들로부터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윤손하는 ‘만삭 사진 아름답게 찍기’에 대한 노하우도 소개했다.

    윤손하는 “34주가 좋다고 하더라. 아기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신비스럽기 때문에 ‘나는 여신이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또 다른 신체부위가 살이 찐 것을 감추기 위해 배를 강조해야 한다. 배를 꼭 쓰다듬으며 당당한 포즈와 표정을 취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손하 뿐만 아니라 배우 김지영, 김성은, 아나운서 박지윤이 출연해 출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