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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이 오우삼 감독 영화 '첩혈쌍웅'을 리메이크한 '더 킬러'에 출연한다.

    정우성 측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정우성이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더 킬러'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촬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 킬러'(가제)는 1898년 오우삼 감독, 주윤발 주연 영화로 홍콩 느와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첩혈쌍웅'의 리메이크 작이다. 원작과 달리 홍콩이 아닌 미국 LA에서 촬영되며 2012년 개봉될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블레이드’, ‘반 헬싱’, ‘나니아 연대기’ 등을 집필한 조쉬 캠벨이 맡았으며, 정우성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재한-오우삼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한편, 정우성은 이지아와 결별한 뒤 별 다른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더 킬러'의 촬영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