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토리아 베컴 만삭사진 ⓒ사진=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
    ▲ 빅토리아 베컴 만삭사진 ⓒ사진=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부인 빅토리아 베컴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의 남편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LA 갤럭시)이 8일 새벽(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를 드러내고 일광욕을 즐기는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의 만삭 사진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아내의 만삭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빅토리아 몰래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놀랍다. 아이가 태어날 날이 가까워졌다"라는 글을 남겼다.

    베컴 부부는 슬하에 브루클린(12), 로미오(8), 크루즈(6)등 아들만 셋을 키우고있다. 현재 임신중인 네번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베컴은 오는 10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개인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낳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