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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뼈그맨 소감 발표 ⓒ TV Mnet '20's choice'
개그맨 유세윤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지난 7일 서울 광장동 리버파크에서 열린 제 5회 케이블TV Mnet '20's choice'에서 유세윤은 핫 버라이어티 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유세윤은 “여기서 상을 벌써 세 번째 받는 것 같다. 이제 지겨울 때도 됐죠?”라며 “트로피가 해마다 특이하다. 처음엔 벨트 같은 걸 받았는데 아직 집에 잘 모시고 있다”고 뼈그맨답게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년에 받은 트로피는 저희 코디 황복순 할머니가 챙겨 가신 것 같은데 방송 보고 계시면 꼭 돌려주시길 바란다”고 밝혀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유세윤의 뼈그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뼈그맨 유세윤다운 소감이다.”, “빗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개그본능”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