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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겹경사’를 맞았다.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10대부터 30, 4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재범 팀장은 “티아라가 가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톡톡 튀는 개성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티아라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토니모리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끌며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8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니모리 모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