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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만에 재결합을 결정한 그룹 ´노을´. ⓒ JYP엔터테인먼트
발라드 보컬그룹 노을이 4년 만에 재결합한다.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으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JYP와 계약 만료 뒤 멤버들의 군입대와 솔로활동 등으로 2007년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지난 2007년 9월 해체를 선언했던 노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은 네 멤버의 의기투합으로 재결합을 결정했다. 이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근 가창력 있는 보컬 그룹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혼’, ‘전부 너였다’, ‘인연’, ‘아파도 아파도’ 등 주옥같은 발라드 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을의 컴백은 음악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