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 사진 = 인터넷 이미지 캡쳐.

    그룹 부활 김태원(46)이 딸 서현(17) 양의 데뷔를 예고하는 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김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늘 그립습니다…다시 찾아뵙겠습니다”며 “여러분 불현듯 나타날 겁니다. 작은 어떤 뮤지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서현’…기대해 주시기를. 제 딸입니다. 파이팅!”이라며 딸과 함께한 광고영상 한편을 올렸다. 

    이 광고는 한 주유업체선전으로 영상 속 김태원은 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다정하지만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처럼 좋은 뮤지션의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서현 양의 데뷔 시점은 언젠가요?”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등 응원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