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 키워갈께요"

  •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결혼을 전제로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4일 "서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서지영 역시 "남자 친구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해 언급할 시점은 아니"라며 "호텔 예식장 및 결혼 업체와의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자친구와 앞으로도 계속 예쁜 사랑을 키워 가겠다"고 덧붙였다.

    3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올 가을 1년 정도 교제해온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서지영 측이 특급호텔인 A호텔에 결혼식장을 문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지영의 결혼을 유치하기 위해 웨딩 관련 업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