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을 샤론스톤 못지않게 완벽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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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캡처화면]
미녀 배우 김민정이 '원초적 본능' 속 샤론스톤을 재연해 화제다.
김민정과 그룹 2PM의 닉쿤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개리 하하와 함께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민정은 태국 방콕에서 외국인 커플을 대상으로 5개의 영화를 맞춰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그는 자신의 차례에 '원초적 본능'이 나오자 근처에 놓여져 있던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자세를 취했다. 특히 핫팬츠 차림으로 각선미롤 뽐낸 모습은 짧은 순간임에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제 풀이 중인 외국인 남성은 '원초적 본능'의 원제인 '베이직 인스팅트(Basic Instinct)'를 외치며 즉각 답을 맞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저리가라", "역시 배우는 다르다", "명품 각선미가 제대로 빛을 바라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