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새 중의 하나인 킹피쉬가 수면 위로 내려 꽂혀 물고기를 잡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은 29일 사진작가 폴 소워(39)씨가 서포크 지역 렌드햄의 앨데 강에서 킹피쉬가 물고기를 잡는 순간을 기적적으로 카메라로 포착했다며 사진을 소개했다.
킹 피쉬가 강물 속의 물고기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물고기를 부리에 물고 날아오르는 순간 순간을 생생하고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면위로 내리 꽂히는 순간의 모습은 조용한 수면에 그대로 투영돼 예술작품을 방불케 한다.
소워씨는 5주 동안 강가에서 끈기있게 기다려 이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