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비가 오면 생각나는 부침개~

그룹 레인보우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부침개 잔치를 벌였다.

지난 27일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에는 옹기종기 둘러앉아 부침개를 부치고 있는 멤버들의 이색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연습실 바닥에 자리를 펴고 직접 부침개와 계란말이를 만드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손으로 재료를 집어 먹거나 망친 부침개를 들고 멋쩍어 하는 표정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인보우가 부쳐주는 부침개는 어떤 맛일까”, “비오는 날엔 부침개가 진리지”, “레인보우 부침개 잔치에 나도 끼고 싶다”, “손으로 막 집어먹는 모습을 보니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