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드라마 쫑파티서 여친 조희에 사랑고백"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여자 친구는 드라마 '파스타' 때 레스토랑 서빙 직원 역으로 출연했던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알렉스는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고백하던 날 가슴 떨린 사건, 첫 데이트의 당황스러운 기억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알렉스 여자친구 조희는 동덕여대 재학 중으로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연예계 입문했다.

최근 알렉스는 KBS일일연속극‘웃어야 동해야’ 종영 후 신곡 ‘미쳐보려 해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구본승, 영화 ‘써니’의 강소라, 설운도, 공현주,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효성, 서혜정 성우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