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입대, 팬들 면회 같다 알려져
  • ▲ 배우 임주환.ⓒ연합뉴스
    ▲ 배우 임주환.ⓒ연합뉴스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배우 임주환이 훈련 중 심장 이상으로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임주환은 지난 5월 1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하지만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현재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정확한 병명이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심장 쪽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환의 입원 사실은 면회를 위해 훈련소를 방문했던 팬들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임주환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그동안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