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춤','허슬 춤', 'ABC 춤'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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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가 신곡 롤리폴리로 돌아왔다.ⓒ뉴데일리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롤리폴리'로 돌아왔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24일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롤리폴리'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는 복고풍 디스코 비트에 맞춰 깜찍한 복고 소녀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롤리폴리'에서는 특히 7080시대를 평정했던 '다이아몬드 춤','허슬 춤', 'ABC 춤' 등 갖가지 복고댄스를 선보여 '복고댄스의 종결판'이라고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복고 열풍 일으킬듯", "티아라 노래 중에서 제일 좋다", "복고콘셉트도 잘 잡고 노래도 중독성있다. 순위권 안에서 상위권 유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는 "'롤리폴리'가 20대뿐만 아니라 7080 연령층에게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대중들에게 큰 어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해 복고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1일 타이틀곡 ‘롤리폴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