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거인 가빈과 '미니미' 인증샷
-
공현주와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의 '미니미'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2011' V리그 시상식'의 MC를 맡았던 공현주는 수상자로 참석한 가빈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었다.
재미있는 점은 171cm의 장신인 공현주도 2m가 훌쩍 넘는 가빈 슈미트 옆에 서자 마치 '미니미' 같은 모습이 연출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71cm 공현주가 미니미로 보여", "가빈 손이 공현주 얼굴보다 커", "가빈 옆에 서니 공현주 초딩처럼 보이네" 같은 다양한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언발란스한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