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과 영상소개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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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예능인'으로 변신한 야구스타 양준혁이 미스코리아와 소개팅을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는 양준혁과 함께 야구 후배인 박한이 조명진 부부가 출연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양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장을 방문한 박한이-조명진 부부는 "우리들이 인연을 맺도록 도와준 분이 양준혁"이라면서 "양준혁에게 진 빚을 갚고자 특별한 사람을 모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미스코리아와의 영상 소개팅.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대구 진에 당선된 김혜림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며느리감(?)의 등장에 촬영 장소에 함께 있던 양준혁의 부모님도 대단히 만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노총각 스타 양준혁의 깜짝 영상소개팅 장면은 오는 24일 오후 9시55분 SBS '달고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